결제까지 다 왔는데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넣으라고 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은 여기서 멈춥니다.
무료로 받는 번호입니다. 그리고 한 번 받아두면 계속 씁니다.
왜 필요한가
해외에서 물건이 들어오면 세관이 누가 받는 물건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주민등록번호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직구는 판매자·배송대행지·택배사를 거칩니다. 주민번호가 그만큼 여러 곳을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관세청이 대신 쓰는 번호를 만들었습니다. 이게 개인통관고유부호입니다. 주민번호를 안 넘기려고 있는 것이라 안 쓰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어디서 받나
관세청 UNI-PASS 에서 받습니다. 다른 곳에서 대신 받아준다는 곳은 필요 없습니다 — 무료입니다.
https://unipass.customs.go.kr
- 본인 명의 휴대폰이나 공동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합니다
- 발급은 바로 됩니다
P로 시작하는 번호가 나옵니다- 한 번 받으면 계속 씁니다. 매번 새로 받는 게 아닙니다
결제 전에 미리 받아두세요. 장바구니를 채워놓고 받으러 가면 그 사이에 재고나 값이 바뀝니다.
여기서 막히는 이유는 대부분 「이름」입니다
번호를 넣었는데 통관에서 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은 대개 하나입니다.
결제자 · 수취인 · 통관번호 명의가 서로 다릅니다.
- 가족 카드로 결제하고 통관번호는 내 것을 넣은 경우
- 영문 이름 표기가 다른 경우 (
HONG GILDONG/GIL DONG HONG) - 주소의 이름과 통관번호 명의가 다른 경우
세 개를 한 사람으로 맞추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선물로 보내는 것이면 받는 사람 번호를 넣습니다.
통관에서 무엇이 걸리고 얼마가 붙는지는 해외직구 관세, 헷갈리는 것만 정리 에 있습니다.
도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번호로 내가 안 시킨 물건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번호가 유출되면 남이 통관에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UNI-PASS 에서 내 번호로 통관된 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건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확인하세요.
번호는 결제 화면과 배송대행지 말고는 넣을 일이 없습니다. 아무 데나 적지 않는 게 기본입니다.
자주 하는 실수
결제하다가 처음 알고 급하게 받습니다 본인 확인에 시간이 걸립니다. 미리 받아두세요.
가족 카드로 결제하고 내 번호를 넣습니다 명의가 어긋나 통관에서 섭니다.
영문 이름을 매번 다르게 씁니다 배송대행지·판매자·통관번호에서 같은 표기를 씁니다.
받아준다는 대행 업체에 돈을 냅니다 무료입니다.
한 해에 여러 번 시키면서 한도를 안 봅니다 면세 한도는 건마다 다시 보는 게 아닙니다 — 광군제 직구, 할인율보다 한도를 먼저 봅니다 에 적어뒀습니다.
정리
- 개인통관고유부호는 주민번호를 안 넘기려고 있는 번호입니다
- 관세청 UNI-PASS 에서 무료로 받고, 한 번 받으면 계속 씁니다
- 결제자 · 수취인 · 번호 명의를 한 사람으로 맞춥니다
- 영문 이름 표기를 어디서나 같게 씁니다
- 내 번호로 통관된 내역을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